체험단을 신청해서 샘플 세개를 받았어요. 귀여워라 ㅎㅎ

본품의 절반가량 되는 용량으로 넉넉하게 테스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육안으로도 수분감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젤 제형이에요.

수분 위주의 가벼운 젤크림은 아니고 진득해요. (찐득X 끈적X !!!) 

농축된 보습감이라고 해야하나?

여러 겹 바르거나 오일을 섞었을 때 같이 한겹 코팅된 듯한 느낌이 있어요.

그러면서 피부가 무겁거나 답답하지는 않아요. 

수분 위주의 기초 제품을 썼을 때처럼 가볍고 편안한 기분~

은은한 광과 쫀쫀한 촉감으로 마무리되고, 시간이 더 지나면 매끈하고 산뜻합니다.

피부 건조 때문에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두 성분 다 선호하는데 함께 들어있어서 이름처럼 워터풀하네요.

수분 충전, 보습에 충실하면서 자극없이 순해요.

크림 하나로 적정 보습을 유지할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