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을 들어서면서 또 다시 피부에 관심을 갖게 되는거 같다

10대때는 멋 모르고 살때였고 20대초 부터는 피부 노화에 벌써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20대 중반 부터 30대 중반까진 피부 좋은거 하나 믿고 놔버린 상태였다

최근 내 피부에 너무 무관심했다고 느끼며 반성하면서 젤 먼저 수분에센스부터 알아보기 시작했다
양이 많았으면 좋겠고, 여름이니깐 쿨링도 됐음 좋을거 같고
혹시 아들이 햇빛에 조금이라도 상했을때 발라줄수 있는 그런 수분에센스를 찾기 시작했는데
사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한두개는 빠지더라고 수분촉촉한 쿨링은 꼭 됐음 좋겠다 싶어 알아봤는데
딱 맞는 제품이 있었다







에르쯔틴 리쥬브네이션



























뽁뽁이에 싸여서 안전하게 배송돼었다 ㅋ








왜이리 빛 번짐이 심해 하고 점점 조리개 설정값을 낮추고 있었다 ㅋㅋㅋ
알고 봤더니 한번더 싸여있었던것

















피부저자극 테스트 완료 된 상태라 민감성피부에도 좋고 아기한테도 사용할수 있었다
유통기간도 잘 보이는 곳에 딱 박혀 있다 ㅋ

















크다 딱 봐도 크다 ㅋㅋㅋ 보통 여자손보다 조금 더 큰 편인 내손에 다 안잡힌다



















은박 실링에 막혀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는데 찍고 나니 오밀조밀 귀엽다 ㅋㅋㅋㅋ 으하하하하









아들 버스가 열일한다 ㅋ







제형은 묽은 젤 제형이다
수분에센스는 보통 더 묽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알로에가 많이 들어가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다



















팔에 쭈우우욱 짜고 사진하나 찍고 한번 쓰윽 문지르고 사진하나 찍고 또한번 문지르고 사진 찍는데
처음 문질렀던 그곳은 벌써 흡수가 되고있었다 찍다가 깜작 놀람 ㅋ
진짜 촉촉한 수분감이 폭발했다
미야의 피부는 정말 악 건성인데 (뽀루지가 덜 나는 이유중 하나) 이런제형 하나만 바르면 정말 미친듯이 당기는데
이건 정말 촉촉 한게 느껴지고 만져졌다 ㅋ 탱글탱글 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아들 어린이집에 보내고 오는 동안 뜨거워진 피부가 즉각적으로 느껴지는것이
쿨링감이 장난이 아니였다














끈적임 있나 확인하려고 손가락에 짜고 몇번 만져보는데 ㅋㅋㅋ
늘어나는거 찍기가 더 힘들었다 ㅋ
































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바른 순서인데 딱 6장 찍는동안 흡수 다 됐다 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














바르기 전 상태













바르기 시작 어 흡수끝!!!













몇번을 시도해도 흡수 개잘됨







사진 찍느라 몇번이고 발랐는데도 흡수 너무 잘돼서 놀랬음 ㅋㅋㅋㅋ













큰손인 미야는 얼굴전체에 바를 양을 한쪽씩 볼에 발라서 흡수 시켜보는데 이때도 잘 됨 ㅋㅋㅋㅋ
얼굴 전체에 발랐을땐 눈썹정리를 한 다음이라 그런지
눈썹 쪽이 재생크림 발랐을때 아픈것처럼 따끔거림 이것도 알로에 성분이 피부 손상을 회복해주는거라고 함 ㅋ
완전 팔방미인 수분에센스였다 ㅋ













참 냉장고에 탁 넣어놓고 쓰니깐 얼음으로 마사지 하는 기분이였음 ㅋㅋㅋ

에르쯔틴 리쥬브네이션 수분에센스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