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케이스 진짜 예쁘죠?????
프랑스 느낌도 나고 .. 상자도 딱딱하니 제품이 안에서 터지거나 망가지지않을 것 같아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에르쯔틴이라는 브랜드의

'리쥬브네이션 플레게젤'
인데용
 
에르쯔틴이란 독일어로 '여의사'를 뜻하는 말로 ,
나쁜성분은 넣지 않았을 것 같아요

용량은 130ml로 여름내내~~ 물론이고 가을, 겨울
아니 사계절 건조할 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뒷면은 영어라 패스하궁...

후다닥!
옆면을 보니  효과와 성분이 적혀있어요!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피부손상예방, 수분공급, 피부결을윤기있게 만들어준대요

여름아이템으로 딱 이에용 딱

내 피부가 쵹쵹해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럼 이제 본통은 어떻게 생겼는지 보여드릴게용~

쨔쟌!!
네이*리퍼*릭이나 토*니모* 같이 통에 들어있는게 아닌
짜서쓰는 타입이에요

통에 들어있는건 패스츌러로 떠서 써야하고 그래서
귀찮았는데 튜브타입이라 뚜껑열고 쭉! 하기만 하면 되니까
일단 귀찮음은 해결~!

처음이라 꽉꽉 막혀있구요
!!
그럼 제형을 함 볼게용~

ㅋㅋㅋㅋㅋㅋㅋ올
탱글탱글!

끈적끈적이 아닌 통통?튀는 느낌이에용
에센스 제형이나 젤 제형은 끈적거리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제형도 합격이구용!

(한번 짰을 때 양)
단지 거실에 에어컨 앞에 놔뒀을 뿐인데도
미지근한게 아닌 시원한 에센스가 나와요

펴 발랐을 때는 즉각 윤기있어 보이는 효과죵?
흡수 시키면 또 다릅니다 이거 ㅎㅎ

회사에서도 써봤어요!

아무리 촉촉한 쿠션을 써도 양치하고 난 뒤 입주변을 팡팡!하면
좀 붕뜨는 느낌이었는데
플레게젤을 바르고 팡팡하니까 아침에 한 것 만야 수정화장이 돼용

피부보습제 역할도 톡톡하죠?
집에서도 쓰고 사무실에서도 쓰고 ㅋㅋㅋㅋ
따로 덜어놓으려고 다시 집으로 ㄱㄱ

으엄 그러면 야생의 제 얼굴에 바른걸 이제 보여드릴게용!
모공이 좀 넓고 곳곳이 울긋불긋한 피부에요 ㅠㅠ

세안후 민낯을 준비해주고요....ㅠㅠ

젤을 짜서 볼에 딱! 올려줍니당
저게 두번 짠 양인데
얼굴 전체 커버 가능bbb

깨끗하게 닦은 손으로 열심히 펴발라줍니다!

이건 그냥 펴바른 뒤 흡수시키기 전이구용!!
벌써 윤기나는거 보이시죠?
특히 코 옆에 쵹쵹해진거 !! 이게 대박이에여

왕년에 쿠션 좀 두들겨 봤드아 ~ 하는 손놀림으로 와아다닥 ㅏㅏㄷ가 흡수시켜주면!
갓 스킨케어를 끝마친 피부가 됩니다
!
저는 세수하고 나오면 얼굴이 금방 건조해져서 바로 스킨로션을 바르는데
이 젤은 바로 발라도 안땡겨요!!

사진 찍느라 몇분 지났는데도
절대 안땡김..

더 좋았던 점은 , 이날 이거 바르고 사진찍고, 화장하고 어디 나갔다왔는데
화장전에 세수한번 다시했거든요??

보통 끈적끈적한 젤은 폼으로 씻어줘야하는데 요아이는 물로만해도 금방 닦이더라구요ㅠㅠ
고양이세수만해도 ㅋㅋㅋㅋ 금방 없어져요

위가 전!
아래가 후!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윤기 및 수분의 차이가 나지않나요?
헤헷
뷰티쪽에 관심많은 친구 덕에 건강한 화장품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디 여행갈 때 스킨로션 샘플없으시면 덜어서 가져갈 수 있을 정도로  스킨케어추천이구용

스킨케어 후에 뭔가 건조하다! 싶으면
에센스로도 추천합니다 :)